보리수나무 꽃말과 재배 특성, 우리 집 마당에 심기 좋은 유실수 추천

안녕하세요. 
반석꽃농장입니다. 따스한 봄볕을 받고 농장 한쪽에 심어둔 보리수나무에 꽃이 만발했습니다.
 은은한 향기와 함께 하얗게 내려앉은 꽃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구글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보리수나무의 재배 특성과 꽃말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보리수나무 꽃말의 의미
​보리수나무의 꽃말은 '결혼', '부부의 사랑', 그리고 '열렬한 사랑'입니다. 가지마다 작은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 피어있는 모습이 마치 화목한 가정을 연상케 해서 이런 예쁜 꽃말이 붙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꾸는 정원에 한 그루쯤 심어두면 그 의미가 더 깊어질 것 같습니다.
​2. 보리수나무 재배 특성
​보리수나무는 초보 가드너나 농부님들이 키우기에 아주 효자 종목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강인한 생명력 때문입니다.

​첫째, 추위에 매우 강합니다. 우리나라는 겨울철 기온이 낮아 노지 월동이 걱정되는 나무가 많지만, 보리수나무는 영하의 추위도 거뜬히 견뎌내어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합니다.
​둘째, 토양을 가리지 않습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비교적 잘 자라며, 뿌리에 질소를 고정하는 능력이 있어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다만, 열매를 풍성하게 수확하고 싶다면 물 빠짐이 좋은 사질 양토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셋째, 햇빛을 좋아합니다. 양지바른 곳에서 키워야 꽃도 많이 피고 열매의 당도도 높아집니다. 하루 최소 5~6시간 이상 햇볕이 드는 곳을 추천합니다.
​넷째, 병해충에 강한 편입니다. 특별히 약을 치지 않아도 스스로 잘 자라주는 편이라 무농약 건강 과실을 얻기에 최적의 나무입니다.
​3. 보리수나무 관리 팁
​보리수나무는 성장이 매우 빠릅니다. 따라서 겨울철 휴면기에 가지치기를 통해 수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빽빽하게 자란 가지를 솎아주면 통풍이 원활해져 열매가 더 크고 실하게 열립니다. 특히 6~7월에 열리는 빨간 열매는 기관지 건강에도 좋아 청을 담그거나 잼으로 만들어 먹으면 일 년 내내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농장 한쪽에서 꽃향기를 내뿜는 보리수나무를 보며 올여름 수확의 기쁨을 미리 그려봅니다. 여러분의 정원에도 사랑과 결실의 상징인 보리수나무 한 그루 심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반석꽃농장에서 전해드린 보리수나무 재배 정보였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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